전체 글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서쪽 북카페 한경면 조수리 '유람 위드 북스' 오늘은 제 유일한 아지트이자 단언컨대 제주도에서 가장 멋진 북카페인 곳을 소개합니다. 책이 읽고 싶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 제 스스로에게 위로, 때로는 용기와 결심을 하고 오게 만드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최근 확장 이전을 하였는데 이전하기 전에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데미안 돈까스와 마주 보고 있어서 동선이 너무 좋았었는데 확장 이전한 곳도 데미안 돈가스랑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반가운 소식 입니다. 유람 위드 북스를 수십 번을 방문했지만 금, 토, 일에는 현재 기준 22시까지 심야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제 루틴 상 심야에 방문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의지로 방문해 봤습니다. 정말 심야 책방이 사람도 덜하고 조용하고 감성적이고 진리네요 아마 모든 공간을 촬영할 .. 제주도 신창 풍차 해안도로 인근 맛집 연돈 말고 난 무한리필 가능한 데미안 돈까스 제목 태그를 어떤 것으로 두어야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제주도 서쪽 한경면 조수리라는 지역은 사람들에게 많이 생소한 지명이다. 조수리 맛집이라 하기도 뭐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한경면을 넣기도 보통 서쪽이라 하면 협재를 떠올리기는 하나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다. 그나마 신창 풍차 해안 도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같아서 검색해 보니 약 14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였다. 그리고 또 하나 신창 풍차 해안 도로 맛집이 진짜 없다... 아주 멋진 곳이라 자주 오가는 곳인데 진짜 진짜 없다. 이 포스팅이 신창 풍차 해안 도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맛집 대안이 되었으면 한다. 이제 제주도 하면 연돈을 떠올릴 정도로 제주도 하면 돈가스 연돈 하면 제주도라 할 만큼 방송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치르고 웬만큼.. 제주도 표선 현지인 맛집 솥뚜껑 삼겹살 가스름 식당 제주도에 여행자로 있을 때부터 수년간 표선에 가면 항상 생각나서 찾았던 식당이 있다. 어렸을 적 기억이 있어서 모르겠지만 우리 집의 삼겹살 불판은 솥뚜껑이었다. 닦고 관리하기 불편해서일까 요즘은 솥뚜껑 삼겹살집을 발견하기가 힘든 정도다 워낙 좋은 불판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난 아무튼 옛것이 항상 좋더라 아무튼 표선이라는 지명만 들으면 생각나는 제주도 표선 현지인 맛집 가스름식당을 소개한다. 내가 처음에 봤었던 가스름식당의 외관은 이것이 아니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 보면 옛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깔끔해진 외관이 정말 멋지지만 난 옛것을 외관이라도 옛것을 간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또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이 식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건너편 마을 회관? 같은 곳에 주차를 하고.. 제주도 산방산 근처 중식 맛집 덕수궁 티스토리 블로그 첫 포스팅 지금까지 세 개의 블로그를 운영해 보면서 메인에도 여러 번 노출되어 보았고 하면 잘 되는 걸 잘 알고 있었는데 반성하면서 다시 새 블로그를 시작해 본다. 첫 포스팅! 우리 집 주변에 기본에 충실한 중식집을 소개하려 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지명이 덕수리라 지명을 활용한 센스 넘치는 상호명 " 덕수궁 " 지금까지 한 열 번은 가본 것 같은데 왜인지 볶음밥이 먹고 싶으면 덕수궁을 찾았던 것 같다. 더 자세한 이유는 아래에서 영업시간 AM 11:00 - PM 20:00 매주 화요일 휴무 홀 자리는 많은 편이다 항상 피크 시간은 피해서 방문했던 터라 여유롭게 먹었다. 정말 깔끔한 인테리어 오른쪽 글을 포스팅하면서 처음 봤는데 여기는 나쁜 짬뽕집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 .. 이전 1 다음